남선사는 1987년 중반에 묘봉, 심월 두 스님들이 여러 신도들과 협력하여 개인집을 임대하여 사찰을 시작했고 현재 Houston Bunker hill에 위치한 건물을 구입하여 자리 잡았습니다.

초대 신도회장- 박승평, 2대 신도회장 조명희 선생님 등이 중심이 되어 현건물을 구입하고 지속 발전하게 되었습니다.

현재 남선사는 텍사스 주정부에 비영리 종교단체로 등록되어 있고, 휴스턴과 그 인근 지역에 있는 타국사찰들로 구성된 텍사스 불자협회에 회원사찰로 가입되어 교류하고 있으며, 현지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소개, 계몽하여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.